원래 컴퓨터 문자의 시초는 아스키 코드다. 아스키 코드에서는 1 문자는 1 byte 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모든 문자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요즘처럼 글로벌 시대에 다국어를 표현하려면 1 byte 는 많이 부족하다 특히 한글은 전세계 언어중에서 가장 큰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데 모두 다 조합하면 다른 언어 다 합친것의 절반이상의 용량을 차지한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

다국어 뿐만 아니라 특수 문자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2 byte 의 길이를 가진 code set 이 필요하게 되었다.

하지만 컴퓨터는 미국에서 개발되었고 걔네들은 2byte 쓸 이유가 없다. 특히 램값이 금값인 시절에 문자열 하나에는 1 byte 이상 차지하는 건 사치다. 그래서 1 byte = 1 문자로 최근까지 이어져왔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어쩔 수 없이 편법을 써서라도 한글을 표현해야 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쓰는 대표적인 개념이 codepage 라는 개념이다.

데이터는 고정된 상태에서 codepage 에 따라 보이는 모양이 변한다. 예전에 일본 게임을 한국 윈도우에서 실행하면 메뉴의 글이 깨지는 것을 볼 수 있다. code page 가 일본으로 설정되어 있어야 제대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 게임의 일본어를 보기위해 기본 code page 를 일본으로 설정하면 한글 윈도우 내의 다른 모든 한글이 엉망이 되버리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로 개발 된 것이 unicode 이다.
모든 문자셋 + 기호를 지원하기 위해 2 byte 이상의 용량을 차지하는 문자셋을 개발한 것이다.

윈도우도 windows 2000 부터는 문자 set 으로 unicode 가 사용되었다. 기존의 아스키 코드가 1 byte 라면 window 에서 사용하는 unicode 는 2 byte 로 고정되어 있는 UTF16LE (little edition) 을 사용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unix 계열은 UTF-8 을 사용한다.

나도 처음에 unicode 하면 UTF16LE 인줄 알았다. 근데 잘 보니 unicode 에 종류가 무척 많다. 다 기억은 못하지만 UTF16BE (big edition) 도 있다. 다 알것 없고 unicode 는 2가지를 많이 쓴다고만 알면 된다.

1) UTF16LE --> windows 2000, winxp, vista, windows 7 등의 unicode / 2 byte 고정
2) UTF-8 --> unix/linux 계열에서 사용 / mysql 등의 database 에서 사용 / web 에서 표준 / 1 byte ~ 4 byte 가변
 
즉 많이 쓰는 것은 UTF16LE 와 UTF-8 두가지다.
 
UTF-8 이 참 재미있는 녀석인데 이놈은 개발 당시부터 아스키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존 프로그램을 그대로 이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따라서 아스키 문자열과 호환이 된다. 하지만 1 byte 인 아스키 문자열이 커버하지 못하는 부분을 1 byte ~ 4 byte 까지 더 확장해서 표현한다. 그리고 문자열 중간에 null code 가 없기 때문에 기존 아스키 프로그램에 잘 돌아간다. 이런 이유로 unix 계열 / web / database 에서 unicode 하면 대부분 UTF-8 이다.

UTF16LE 는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즈에서 사용되는 2 byte 문자셋이다. 장점은 문자열 길이 잴때 편하다(무조건 2로 나누면 되니깐... UTF-8 은 한문자가 몇바이트인지 앞에서부터 세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 빼고는 다른 면에서 UTF-8 보다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결정적으로 기존 아스키 프로그램에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다시 짜야한다.

함수를 모조리 바꿔야 하는데 이게 보통 머리아픈게 아니다. 윈도우 내장 API 함수를 보면 MessageBoxA / MessageBoxW 이렇게 2가지가 있는데 A 로 끝나는 것은 기존의 아스키 함수 / W 는 Wide Character 를 쓰는 유니코드 함수이다. MFC 같은 라이브러리에서는 MessageBox 라고 하면 셋팅을 보고 알아서  MessageBoxA / MessageBoxW 중에 한놈으로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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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간편하게 일목 요연하게 잘되어서 참 좋습니다. 용산 전자 상가 같은 경우 이제 직접 가지를 않습니다. 갈 때마다 바가지 가격 때문에 직접 간 것을 후회하니까요.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좀 좋지 않지만 해외 인터넷 쇼핑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옷이나 장신구 전자제품 모두 가격이 우리나라 최저가보다 20% 정도 저렴합니다. 이런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물가가 높은지 실감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옷이나 장신구는 해외 여행 하면서 사오거나 해외 인터넷 쇼핑으로 구입합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danawa.com 의 최저가가 싸긴 하지만 희귀 아이템의 경우 해외에서 직접 받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제가 해외 쇼핑을 하는 주된 경로는 ebay 입니다.

iRobot Roomba 4210 Discovery Robotic Vacuum NEW --> 배송비+관세 합쳐도 국내 구입가의 1/3 가격.
Serener Fanless mini-ITX case with CD bay USB and Firewire --> 해외에서 밖에 못구하는 아이템

했었는데 모두 2 주정도 후에 잘 전달 되었습니다. 아래는 chek point

1) 대금 결제는 어떻게 하는가 ?
 신용카드 사용, 대금을 이체하는 방법 등이 있지만 가장 편한 방법은 paypal 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신용 카드 하나를 paypal.com 에 등록하면 이후 대금은 신용카드에서 빠져 나갑니다.

2) 구매 대행을 할 것인가 배송 대행을 할 것인가 ?
 저는 무조건 배송 대행입니다. 배송 대행을 하면 전체 비용이 대략 우리나라 소포비의 10배정도 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세 문제도 훨씬 유연하게 대체 가능합니다. ㅎㅎ 신고 가격을 제가 입력하니까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site 는 la09.com 인데 만족합니다.
   
3) 배송 대행을 할 것인가 쇼핑몰에서 직접 받을 것인가 ?
 일부 인터넷몰은 해외 고객을 위해 포장해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물품이 작고 딱 1개 구입한다면 쇼핑몰에서 직접 보내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관세 문제와 묶음 포장 해서 배송비 절감효과 때문에 배송 대행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4) 관세는 어떻게 내나 ?
 물품이 한국에 도착하기 전에 국세청에서 전화가 옵니다. 관세 어느정도 붙는다구... 그러면 물건 받을 때 택배 아저씨한테 대금 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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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 일 동안 플란트로닉스 헤드셋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적겠습니다.

문제점 위주로 적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문제로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510ws + BED-006 V 2.0 ESR 동글 + 충전기  를 두셋트 구입했습니다.

 

1) 510ws

 

장점 :

 

- 착용감이 매우 편하다. 이는 오래 통화하려고 산 경우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 디자인이 매우 우수

- 충분한 배터리

- 비교적 잡음이 적다. 가끔 틱틱 하는 잡음이 있지만 이는 블루투스 자체 문제라고 본 것 같습니다.

 

단점 :

- 전원 on/off 스위치가 초기에 너무 빡빡함

- 사용 설명서에 pairing 시에 빨간 불이 깜빡인다 되있는데 실제는 빨강/파랑으로 왔다갔다하는군요.

- 광고 동영상에는 블루투스 usb 충전기가 510ws 가 꽂혀있는 상태로 꼿꼿이 있는데 사실 이런 자세를 유지하기는 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모든 블루투스 장치에 공통적인 문제로

- 음질 - 전화하기에는 문제 없으나 mp3 듣는데는 음질이 떨어집니다. 이는 블루투스 전송률의 문제로 다른 헤드셋도 공통 사항이라고 들었습니다.

 

2) BED-006 V 2.0 ESR 동글

 

- class 2 기계로 통화거리가 10 m 로 제한됨. class 1 지원 모델이었으면 좋았겠음.

 

- 잡음 문제 - 이것때문에 하루종일 고생했습니다.

결론은 블루투스 소프트웨어가 bluesoleil 인데 이것보다는 widcomm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bluesoleil 과 함께 쓰면 음성 녹음시 잡음이 심해서 pc-pc 로 1:1 대화가 짜증나서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윈도우 recording 을 해보아도 백그라운드 잡음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간신히 widcomm 5.0 대 버젼을 구해서 설치 해보니 잡음 문제는 많이 개선이 되더군요. 뿐만아니라 bluesoleil 은 제 컴에선 프로그램 닫을 때마다 프로그램 오류 뜨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단 bluesoleil 인 초보에게는 설치하기 편합니다. widcomm 은 windows xp sp2 에서 설치시 좀 복잡합니다. 또 bluesoleil 은 볼륨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도 있지만 widcomm 에서는 없었습니다. bluesoleil 도 IVT 홈페이지에 가보면 skype 등을 위한 voip 버젼이 있는데 이것이 첨부되지 않은 것도 아쉽습니다.

 

ps ) pc-handphone 으로 전화할 경우는 핸드폰에서 잡음 제거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비교적 또렷했습니다. 이런점에서 510ws 를 블루투스 핸드폰과 연결해 쓸 때는 잡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linux 에서도 사용해 보았는데 bluz 로 통신할 경우 bluz software 가 잡음 제거 부분이 약해서 그런지 매우 잡음이 심해서 통화가 거의 불가능했습니다. skype 및 sjphone 등 2~3 가지 Voip 에서 동일한 결과를 보이더군요.


전반적으로 동글은 블루투스 2.0 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 등으로 pc-pc 로 대화하기에 잡음이 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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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Photo 는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이다. 현재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게 없다. 2004 년에 사진관리하기가 귀찮아서 만들었고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중앙대 병원 피부과에서 사용중이다. 무료 software 이다.

전세계인이 쓸 수 있는 사용하기 편한 의료용 사진관리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되었다.

의사 입장에서 좋은 점은

1) 피부과 진단 코드가 거의다 들어있다. 거의 모든 textbook 에 있는 진단 코드와 ICD-10 코드 포함
2) 네트워크 지원으로 진료방에서 볼 수 있다.
3) 큰 화면을 지원하며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사용이 편하다.
4) 자동 업데이트 지원

이 프로그램은 개발하면서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버그를 없애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프로그래밍 입장에서 발전한 점은

1) 인스톨러 (ci installer 사용) & 웹 자동 업데이트
2) 서버-클라이언트 자동 업데이트
3) unicode 지원 (UTF-16LE & UTF-8)
4) Sqlite 데이터베이스로 사용
5) Joomla 로 홈페이지 작성 - maxmind 의 geographic tool 이용
6) GPL 라이센스를 따른다. - SVN 으로 코드 관리 중이다.
7) sourceforge.net 에 등록
8) pdf 토큐먼트 제공
9) 다중 모니터 지원


내가 지금까지 써본 상용 의료용 사진 관리 프로그램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하다. 프로그램은 installer 가 5 메가 정도로 작고 메모리도 순간 최고 20 메가 정도 밖에 안 차지한다.

http://medicalphot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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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04 년 울산대학교에 파견 근무를 나가서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SQL 프로그래밍을 익혔다. sql 서버는 mysql 로 동작하고 프로그램은 mysql++ 를 이용해서 코딩하였다.

mysql++ 는 아래에서 받을 수 있다.
http://tangentsoft.net/mysql++/

mysql 을 사용한다면 mysql++ 로 코딩하게 되겠지만 대부분 이렇게 큰 DB 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경우 sqlite 가 좋은 대안이다. 작년에 완성된 Medicalphoto (http://medicalphoto.org) 는 Sqlite (http://sqlite.org) 를 DB 로 사용한다. cppsqlite (http://www.codeproject.com/KB/database/CppSQLite.aspx)라는 좋은 라이브러리가 있고 유니코드도 UTF-8 범위에서 지원한다.

아래는 dermastat 화면이다. ^^

소스가 필요한 사람은 별도로 메세지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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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의 조그마한 그곳...

주택가 구석에 자리잡은 테이블이 7개 정도밖에 없는 아주 작은 음식점
(제일 처음에는 5개 정도 였는데 조금은 늘린듯...)

내가 너무 좋아라 하는 그 곳에는
특별한 메뉴가 없이 단일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하나하나 음식을 가져다 주면서 설명을 곁들여주는 친절함 까지 마음에 쏙~든다.

금전의 압박으로 인하여 자주 갈 수 는 없지만
특별한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테이블 위에는 귀엽기 그지없는 생화~



갖 구운 따뜻한 빵과 버터 한조각~



음...솔직히 갔다온지 쫌 되서 이게 뭔지...--;
하여튼 맛 있어서 남김없이 다 먹은건 확실!!!^^



농어로 요리한 음식~
느끼하지 않고 비린맛이 전혀없는 깔끔한 맛!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다 먹을수 있는...



메인을 먹기전에 나온 상큼한 샤벳~!
어떤면에선 이게 젤 맛있었는지도 몰라~
세콤 달콤~ 양을 쫌 더 많이 줘도 괜찮을듯...



메인으로 나온 안심 스테이크~
풍부한 육즙과 알맛게 구워진 정도...
양이 좀 작아 보이나 두툼한 두께 때문에 배는 이미 터질듯~



머스타드도 두가지 종류~귀엽게 작은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사람수에 맞춰서 각자 나오는데
저 그릇 가지고 오고 싶어서 혼났다는~ㅋㅋㅋ



마지막으로 등장한
마카롱이 올려진 딸기가 듬뿍 들어간 디저트~


이곳은 언제와도 사람을 기분 좋게 한다.
올때마다 "오늘은 어떤음식이 나올까~" 라는 기대감도 갖게되고
조만간 좋은 사람과 함께 또 가봐야지~


위치: 삼청동 국무총리 관저 맞은편에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기!
☎ 02- 73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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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 나 UBUNTU 를 설치하면 한글 / 영문 버젼을 선택해서 설치해야합니다.

문제는 한글을 사용하면서 display 되는 메뉴나 메세지는 영문으로 받고 싶은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문서가 영문으로 된 메세지, 메뉴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fedora 3 에서 영문 linux 상태에서 한글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리눅스는 locale 설정은

# locale

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이는 LC_MESSAGES 가 한글이면 한글로 보이고 영문이면 영문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export LC_MESSAGES=en_US.UTF-8          ( 또는 UTF-8 유니코드가 아닌 다른 영문 locale )

로 설정하면 터미널에서 메세지가 영문으로 나옵니다.

ubuntu 도 기본적인 틀은 동일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처음에 install 할 때 영문 linux 로 인스톨하고 한글을 쓸 수 있게 설정하는 것입니다.

ubuntu 의 경우 이렇게 install 하면 그놈 메뉴까지 영문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영문으로 설치한 fedora 3 에서 한글 사용법입니다.


fedora 에서 언어 설정을 한글로 하면 다 좋은데 터미널에서 아래 밑줄 (_) 이 보이지 않고 아무래도 한글이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문 메뉴에 비해서 눈에 확 안들어옵니다. 그래서 영문 fedora 상태에서 한글을 입력할 수 있나 한참을 삽질한 끝에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



1. nabi 0.14 버젼을 받습니다.

http://nabi.kldp.net/

에서 받으면 됩니다.
설치를 하려면 GTK 2.4 버젼이 필요한데,

이는 fedora 인스톨 시에 GENOME 개발툴 안에 들어있습니다. 처음 fedora 설치시에 GENOME 개발툴 등을 설치해야 GTK 를 설치하는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나비 홈페이지에 있는대로 설치를 합니다.

2.

나비가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whereis nabi

를 쳐서 어디에 설치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참고로 fedora 2 의 경우에는 한글로 설치하면 nabi 0.11 버젼이 설치됩니다. whereis 명령으로 위치를 확인 후에 nabi 를 실행해 보아서 어떤 것이 nabi 0.14 버젼인지 확인하세요.

3.

서비스에서 시스템 셋팅 -> 서비스 셋팅으로 들어가 보면
LLIM 이 부팅할 때 서비스로 시작되도록 되어 있는데 이를 해지해 줍니다. 해지후 SAVE

4.

/etc/sysconfig 에 있는 i18n 파일을 엽니다.

이것을 다음과 같이 고칩니다.

LANG="en_US.UTF-8"
SUPPORTED="en_US.UTF-8:en_US:en:ja_JP.UTF-8:ja_JP:ja:ko_KR.UTF-8:ko_KR:ko"
SYSFONT="latarcyrheb-sun16"
export LANG=en_US.UTF-8
export XIM_PROGRAM=/usr/local/bin/nabi
export XMODIFIERS="@im=nabi"
export GTK_IM_MODULE=xim

여기에서 /usr/local/bin/nabi 는 나비가 설치된 곳이 /usr/local/bin/ 일 경우에 해당합니다. 아까 whereis 에서 확인한 폴더를 여기에 적습니다.

5. 리부팅

리부팅하면 display 는 영문인 상태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2004.10.06 한승석 http://whr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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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본기는 내 스퇄이야~!!!

새벽 5시 까지 하는 서점도 완전 맘에 들었고

그 옆에 있었던 24시간 하는 대형 슈퍼도 맘에 들었고~



 

친구한테 이렇게 말 했다.

"얼마나 좋아~새벽에 공부하다가 필요한 책 있으면 와서 사고 슈퍼 들려서 간식도 사고..."

그러자 날 너무 잘 아는 내 친구는...

"필요한 책은 보지도 않고 먹고 바로 잠들지~!!!"

 

대형 슈퍼에서 산 병이 너무 이쁜 흰우유랑 커피우유~

너무너무 맛있었던 쟈카리코 과자~

한국으로 돌아오는길에 10개 사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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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최초의 공개 프로그램 "천타를 꿈꾸며" ...

때는 1997 년. 당시에는 hetel, 나우, 천리안과 같은 pc 통신이 있었고 윈도우는 win95 가 많이 쓰이기 시작한 시기였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용자는 DOS 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 교육이 붐이 일어서 많은 사람들이 타자연습부터 열공하고 있었다.

당시 가장 많이 사용된 프로그램은 "한메 타자 연습"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으니 DOS 에서만 작동한다는 것이었다. win95 나 win98 과 같은 환경에서는 조금 안 이쁘게 동작하였다.

당시 방학을 맞아 뭔가 할 거리를 찾던 도중에 타자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하였다.

지금은 reference 가 많이 공개되어 만들기 쉽지만 당시에 윈도우용 한글 타자 연습 만들기는 쉽지 않았다.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1) 한글 IME 제어 문제 (최고 난이도 문제... backspace 누를 때마다 변하는 한글 code 를 잡아내는 문제등은 지금도 복잡한 문제이다.)
2) 한글 조합형 / 완성형 제어 문제 (당시 자료는 조합형 자료가 만아 convert 시키는 문제가 복잡했음)
3) 타자 결과를 www 으로 전송하는 문제 (당시 get / post 로 정보를 전달하는 법에 대한 자료가 정말 부족했다.)



하여튼 우여곡절 끝에 1.0 버젼을 만들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사진은 hitel 사진이다. 나우랑 천리안은 망해서 스크랩을 못했다.



당시 나우누리에서 3만회 이상 download 를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다운수로 sort 했을 때 나우 역사 top 10 안에 들었다. 하지만 나는 방학때밖에 관리 할 수가 없었고 이후 번개손 등의 프로그램에 밀려서 현재는 아무도 안쓴다. ㅋㅋ


월간 천리안 1월호에 실리고 당시 모 컴터 잡지사 부록으로도 나갔다.


천타를 꿈꾸며를 통해 얻은 교훈은 ???

1) 남들이 하나도 안한 분야는 빨리 선점하라!!! 그러면 내가 대장이 된다.
2) 지속적으로 관리 안하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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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었던 초밥~!

물론 쯔키시 시장보단 못 했지만

너무 친절했던 주방장 아저씨~

 

사실...이날 우릴 너무 웃게 만들었던...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나는 일이 있었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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