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곰의 하루하루'에 해당되는 글 384건

  1. 2009.07.03 디플레이션
  2. 2009.06.26 Gold 비교 가격
  3. 2009.06.22 디플레이션... 시플레이션...
  4. 2009.06.21 인플레인가 디플레인가
  5. 2009.06.14 지하철 광고 단가
  6. 2009.06.10 버스광고 비용
  7. 2009.06.10 지하철 광고 비용
  8. 2009.05.22 상품치료
  9. 2009.05.22 우리말 이름 III
  10. 2009.05.22 우리말 이름 II


요즘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은 농산물입니다. 하반기 인플레이션 우려.. 하면서 유가, 농산물 가격 폭등을 우려했었죠.
하지만 밀(whaet)의 가격 추이를 보면 ...


완전히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oil 의 그래프인데 11일 경부터 횡보하더니 몇일 전부터 꺾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곡물, 유가 모두 비슷한 길을 가는 것으로 볼 때 oil 도 곧 추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는 dolar index 인데 추세선상 하락으로 가야하는데 몇일 전부터 80 에서 지지를 받고 꾸역꾸역 버티고 있습니다.



유로/$ 그래프인데 어제 추세선을 이탈시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만약 몇일 더 봐서 확실하게 이탈해 버리면 달라는 날아갈 수도 있겠네요.

결론은 아직 우리는 디플레이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이고 원자재 투자는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디레버리징이 끝나는 내년초에나 되어야... 정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를 올리고 나서 들어가도 충분할 것 같네요.
디플레이션이 진행중이므로 현금, 달러, gold 비중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gold 는 달러 가치가 급상승하면 하락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선(대략 800 근방)에서 버티리라 추측됩니다.

피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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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달러 가치가 워낙 변화 무쌍하기 때문에 달러 기준으로 주식이나 원자재 가격을 보면 혼란스럽다.
상승미소, 나선님의 똑똑한 돈에 나온 비교가격 분석을 해보자. Gold 기준으로 s&p 와 oil 가격을 보았다. 


1.0 부근에서 강력한 저항에 부딛쳐 있는 상태다. 3번째 봉우리를 만들고 있다.




일봉에서는 아직 상승추세선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봉에서 보면 작년과 재작년 가격에 도달하려면 아직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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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생산할 생각 않고 돈을 뻥튀기하는 돈놀이만 한다.

 

->

생산성 저하(임대료가 장난이 아님), 생산인구 감소(불로소득자 증가) -> 돈 가졌다는 사람은 많은데 생산물이 부족해진다.

 

->

돈이 가장 집중된 부동산부터 하락하기 시작한다.

 

->

1) 부동산에 투자한 또는 빌려준 은행이 빚더미가 된다. 

2) 주식이 마구 폭락한다.

 

->

1) 정부가 은행 빚을 세금으로 갚아 주기로 한다. 정부가 빚을 떠안는다.

2) 빚을 줄이기 위해 화폐 가치를 하락시킨다.

3) 돈 달라는 곳이 많아지므로 금리를 낮춰서 돈을 푼다.

 

->

풀린 돈들이 갈곳이 없어서 안전한 채권이나 원자재, 금으로 간다. -> 생산성에 도움이 안된다.

돈을 너무 많이 풀어서 너무 많은 돈을 풀어낸 정부 신뢰가 떨어진다. -> 국채 금리가 올라간다. 정부 빚이 눈덩이처럼 는다.

 

->

물가가 오른다. -->금리를 올리고 풀린 돈을 회수해야 하나?

정부 빚이 는다. --> 돈을 윤전기로 찍어내서 갚을까? 세금을 더 걷을까?

 

이런 문제로 더 이상 눈먼 유동성을 못 늘리는 순간이 오면 다시 주식, 부동산은  하락으로 가겠다.

 

 

결국은 이런 반복하다 보면

 

자산가치 하락 -> 생산성 증가(불로소득 감소, 임대료 감소)  된다.

 

 

모두가 HTS 를 쳐다보지도 않고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세상이 오면서 위기가 끝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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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돈이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다. ㅎㅎ

현재는 gold 대비 모든 자산가치가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이 맞는 것 같다. 달러는 FRB 의 상품이다.

 

$ 가 떨어지니 일견 원자재 가치가 폭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원자재 가격은 gold 기준으로 보아야겠다. 워낙 $ 가치가 변화 무쌍해서 $ 로 계산되는 상품 가격이 혼란스럽다.

 

 

 

 

석유로 gold 로 나눠보면 2006~2007 년 가격의 저점에도 아직 도달 못했다.

 

 

원자재 가격지수인 CRB 지수도 gold 로 나눠보면 일시 반등했지만 하락 중이다.

 

달러 기준으로 보면 인플레가 오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gold 기준으로 본다면 아직 디플레이션이 진행중인 것 같다.

 

원화 가치로 본다면 ??? 원화는 $ 대비 30% 절하되었으니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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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차내광고 단가표]
구 분   A형    B대형  S형   노선도 외부포스타
1호선 25,000 13,000 35,000 13,000 80,000
2호선 43,000 24,000 52,000 21,000 -
3호선 41,000 18,000 45,000 16,000 90,000
4호선 33,000 20,000 46,000 16,000 -
5호선 25,000 13,000 35,000 13,000 -
6호선 25,000 13,000 35,000 13,000 -
7호선 28,000 15,000 38,000 13,000 60,000
8호선 23,000 11,000 33,000 13,000 80,000
분당선 28,000 13,000 40,000 13,000 100,000

[서울지하철차량수]
1호선:(청색차량):의정부~창동~종로~서울역~구로~인천=1080량
1호선:(적색차량):청량리~종로~서울역~구로,수원=160량
2호선:을지로입구~잠실~강남~신촌~이대입구~시청=834량
3호선:지축~중앙청~신사~고속터미널~양재~수서=480량
3호선:(일산선):일산(대화)~3호선 구간=160량
4호선:당고개~미아쌈꺼리~혜화~명동~신용산~사당=470량
4호선:(과천선):안산~과천~4호선 구간=300량
5호선:방화~까치산~영등포구청~여의도~광화문~강동~상일동,마천=608량
6호선:봉화산~신당~삼각지~합정~응암=328량
7호선:장암~노원~건대~학동~고속터미널~대림~온수=496량
8호선:모란~단대오거리~남한산성~송파~잠실~암사=132량
분당선:선릉~수서~경원대~서현~오리=132량

[ 차내광고 매체결정 및 견적절차]
1.노선선택
2.매체선택
3.단가결정
4.차량수대비 매수(장수)선택(예산고려)
5.개월수선택(12개월계약 제작서비스)
6.제작비산출(매체별상이-매체팀장 직접문의017-595-2369)
5.견적서요청 및 전달

[서울지하철 역사광고 단가표]ex)2호선기준-노선별상이(매체종류 및 단가)
매 체 규 격(cm) 등 급 광고료
B형 400*225 SA 2,100,000
A 1,800,000
B 1,400,000
C 1,000,000
C형 250*120 SA 1,100,000
A 950,000
B 800,000
C 650,000
D형 200*150 SA 1,100,000
A 950,000
B 800,000
C 650,000
E형 300*200 SA 1,500,000
A 1,300,000
B 1,100,000
C 900,000
F형 200*100 SA 500,000
A 400,000
B 300,000
C 200,000

[전동차외부렙핑]-노선별상이
위치 매체 사이즈(cm) 매수/편성 월광고료 예상 제작비
전동차외부 랩핑 창문제외 1/4 10량 10,000,000 15,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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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대중교통 광고대행사 웰리스기획 김삼수 대리입니다.

 

일단 강남지역 시내버스 외부광고는 보통 6개월 계약이고 한 달에 대당 60~80만원

 

정도의 광고비가 들어갑니다. 차량20대 정도면 최소 3개월 계약까지 가능합니다.

 

마을버스의 경우엔 일반 시내버스에 비해 가격이 좀 저렴한데요.보통 마을버스

 

외부 대당 한 달 광고료가 35~40만원정도 하신다고 보시면 될 것 입니다.

 

이외 세세한 부분은 연락처를 남길 예정이니 연락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를 광고매체로 사용하는 광고방식으로서 시내버스의 정류장 안내방송 직후 12초간 음성광고방송을 함으로써 높은 청취율의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매체범위 서울시 전체 버스 약 8,000대(좌석버스 포함)
서울시 전체 정류장 약 6,000(경기도 경유 차량 포함)
매체사양 버스 내 음성 광고 (라디오 CM과 동일)
광고비 정류장별 방송횟수에 따라 결정(광고 편집/제작/설치비 포함)
성우료 1인 기준 200,000원(VAT별도)
계약기간 6개월, 1년
판매단위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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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광고료 prochi 문제제기


s형 <천정거리형>
ㆍ규격 : 103cm x 26cm
ㆍ위치 : 천정부분
ㆍ광고료 : \ 39,000(월간)
ㆍ최소계약수량 : 100 매(호선별)
효과분석 : 출 . 퇴근 시간에도 광고주목율이 높고 가시거리 양호.
헤드라인과 비쥬얼 중심의 표현전략이 적합한 매체.

A형 <액자형>
ㆍ규격 : 51.5cm x 36.5cm
ㆍ위치 : 출입문 좌우 (벽면)
ㆍ광고료 : \ 26,000(월간)
ㆍ최소계약수량 : 100 매(호선별)
효과분석 : 눈높이에 광고위치, 인쇄매체에서 기대하는 설득효과.
반복에 의한 지속적 표현, 액자속 광고물로 청결하고 고급스러움.

B형 <모서리형>
ㆍ규격 : 100cm x 25.5cm
ㆍ위치 : 천정과 벽사이 (선반위)
ㆍ광고료 : \ 15,000(월간)
ㆍ최소계약수량 : 100 매(호선별)
효과분석 : 차내 유동인구가 많을시 가장 효과적 매체로 저렴한 광고료와 순발력 있는 매체로 운영함.

지하철 노선도
ㆍ규격 : 29cm x 24.5cm
ㆍ위치 : 출입문 위 (노선도 옆)
ㆍ광고료 : \ 13,000(월간)
ㆍ최소계약수량 : 100 매(호선별)
효과분석 : 출입문 주변 대기 시간 고려, 효과적 매체로 저렴한 광고료와 순발력 있는 매체로 운영함.

지하철 출입문 스티커
ㆍ규격 : 10cm x 15cm
ㆍ위치 : 출입문 위 (노선도 옆)
ㆍ광고료 : \ 6,600(월간)
ㆍ최소계약수량 : 1000 매(호선별)
효과분석 : 출입문 주변 대기 시간 고려, 효과적 매체로 저렴한 광고료와 순발력 있는 매체로 운영함.
특대형 와이드 칼라
ㆍ규격 : 500cm x 300cm
ㆍ광고료 : \ 1,500,000(월)

대형 와이드 칼라
ㆍ규격 : 400cm x 225cm
ㆍ광고료 : \ 900,000(월)

중형 와이드 칼라
ㆍ규격 : 300cm x 225cm
ㆍ광고료 : \ 700,000(월)

승강장 매립형
ㆍ규격 : 150cm x 162cm
ㆍ광고료 : \ 350,000 (월)

포스터 (대형)
ㆍ규격 : 200cm x 150cm
ㆍ광고료 : \ 220,000 (월)

포스터 (소형)
ㆍ규격 : 100cm x 150cm
ㆍ광고료 : \ 120,00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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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치료

카테고리 없음 2009. 5. 22. 13:58

상표등록방법에 대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먼저, 상표출원이라 함은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업에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상표(또는 서비스표)를 특허청에 대하여 등록을 신청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상표출원 후 약 6~8개월이 경과하면 출원된 상표가 등록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특허청의 심사결과가 나오게 되며, 등록결정이 나오게 되면 등록료를 납부함으로써 상표권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개인이 직접 특허청에 상표등록 신청을 하는 방법

 

(1) 특허청(특허청 인터넷 사이트)에 대하여 출원인코드신청을 하여 출원인코드를 부여 받아야 합니다.

 

(2) 출원인코드를 부여 받은 후에는 특허청에 대하여 향후 절차를 전자문서로 진행하기 위해 전자문서이용신고를 해야 합니다.

 

(3) 선행상표가 있는지 여부를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제공하는 검색 사이트인 키프리스(kipris.or.kr)에서 무료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4) 1,2,3 번과 같은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상표등록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특허청 사이트(kipo.go.kr)에서 상표출원시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하시고 온라인 출원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단, 온라인 출원이 불가능할 경우 특허청 서울사무소 또는 대전 특허청에 직접 서면제출 가능합니다.) ※ 온라인 출원과 오프라인 출원은 출원비용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5) 출원을 완료하면 출원번호가 부여되며, 상품 1개류에 대한 관납료 56,000원을 지로사이트 또는 은행을 통해 납부하시면 출원절차가 완료됩니다. 지정상품이 1개류가 아닌 2개류 이상인 경우에는 관납료가 추가됩니다. 예를 들어 2개류의 상품을 지정하는 경우 관납료는 56,000원 X 2개류 = 112,000원이 됩니다. 관납료는 출원일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납부하여야 합니다.

 

(6) 출원이 완료된 후에는 약 6개월~8개월의 심사기간을 거친 후 등록결과가 나옵니다.

(출원된 상표가 모두 등록되는 것은 아니고 거절될 수도 있음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사전에 등록가능성 검토 및 선행상표 검색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 변리사를 통한 방법(특허사무소를 통한 방법)

 

(1) 앞에서 설명한 모든 절차를 변리사가 대행하여 드리며, 경우에 따라 상표등록을 해줄 수 없다는 특허청의 심사결과를 받는 경우, 이에 대하여 반박하며 재심사 및 등록을 요구하는 의견서 작성 및 보정서 작성 등의 절차까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변리사를 통하여 상표등록절차를 밟는 경우의 비용은 사무소마다 각각 다르며, 특허청에 납부하는 관납료 및 부가세를 포함하여 대략 160,000원~350,000원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등록결정을 받고 등록절차를 밟는 경우에는 등록료 및 등록세 등을 포함하여 추가로 약 35만원~50만원 정도의 등록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등록결정이 나오면 상표는 10년분의 등록료를 납부하셔야 하며, 등록된 상표는 대한민국 내에서 10년간 독점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년이 경과한 후에도 계속 상표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갱신등록출원을 통하여 10년씩 권리기간을 연장하실 수 있으므로 사실상 영구적으로 상표권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이 직접 출원을 진행한 경우에는 등록료 및 등록세를 포함한 215,560원만 특허청에 납부하시면 됩니다.

 

변리사를 통하셨을 경우 비용은 215,560 포함하여 별도의 변리사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다른 궁금하신 점이나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아래의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이웨이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전화: 031-707-9342

이메일: saver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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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 : 별같이 높이 빛나는 사람이 되라

가늘샘 : 가느다란 샘을 뜻하는 합성어
가든 : 가볍고 단출하다 의 뜻인 가든하다 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가락 : 소리의 장단과 높낮이(우리가락)

고운 : 곱게 자라서 고운 삶을 살아라는 의미, 고은이 아닌 순수한 우리말
고운 : 예쁜 아름다운
고운나래 : 아름다운 날개
고운별 : 아름다운별(합성어)
고은 : 고운의 변형
그리 : ①그네 의 옛말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②그리다 에서 따옴.
그린나래 :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나래: 방언).
글고운 : 고운 글처럼 살라고.
글길 : 글로써 삶의 길을 살아가라고.
글샘 : 글의 샘이라는 뜻으로 학자를 기원하는 이름
금요일 -> 쇠날
기림 : 기리다(좋은일을 기리다)
기쁨해 : 남에게 기쁨을 주는 해처럼 살라는 뜻에서.

나빛 : 빛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되라
나빛 : 빛처럼 밝고 환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샘 : 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가 태어나다.
나슬 : 남들보다 더 나을 훌륭한 일을 하라는 뜻에서 나을 의 방언을 삼은 이름.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를 줄여 다듬은 이름
나예 : 나비처럼 예쁘게 를 줄여 다듬음.
나오 : 안에서 밖으로 나오다 의 나오다 에서 줄기(어간)을 따온 이름.

다사리 : 다스리다의 옛말
다솔 : 모두 다 소나무처럼
다솜 : 사랑함.

달가람 : 달과 강의 합성어
달님 : 달의 존칭어
달솔 : 달과 솔의 합성어
대꽃 : 대나무의 꽃
댕기 : 여자의 길게 땋은 머리 끝에 드리는 장식용 끈
더기 : 고원의 평평한 곳
더아름 : 더욱 아름다운(합성어)
도담 : 건강하게 자라나라는 뜻에서 어린애가 탈 없이 잘 자라는 모양 을 나타내는 도담도담 에서 따온 이름.
도도 : 돋우다 의 옛말 도도다 에서 줄기(어간)를 따온 이름.
도두 : 위로 돋아서 높도록
도란 : 나직한 목소리로 정겹게 의 뜻을 지닌 도란도란 에서 따온 말.
도래 : 둥근 물건의 둘레
도래 : 오래오래 잘 살라
도래 오래오래 잘 살라는 뜻에서 오래오래 의 다른 말인 도래 도래에서 따온 이름.
도손 : 오손도손(→오순도순) 에서 뒷말을 따온 이름.

모도리 : 조금의 빈틈도 없는 사람
모두가람 : 모두가 강(가람: 옛말) 이라는 뜻.
모두다 : 모두 함께.
모드니 : 모든 것을 가진 사람 이란 뜻으로 모든 이 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모든 : 여러 가지의, 전부의.
모람 : 가끔 가끔 한데 몰아서 띵나 뜻의 모람모람 에서 따온 이름.
모루 : 대장간의 담금질하는 쇳덩이
모아 : 늘 뜻을 모라 살는 삶을 살라고.
모아 : 늘 뜻을 모아 사는 삶을 살아라
모은 : 값진 것을 모은 사람.
모이 : 작고도 야무지다 는 뜻의 모이다 에서 줄기(어간)만을 따온 이름.
모해 : 모퉁이를 비쳐 주는 해(햇빛).
목요일 -> 나모날
무들 : 광주 의 옛 땅이름을 그대로 삼은 이름.
무릇 : 백합과의 다년생 풀, 가을에 담자색 꽃을 피움
무소 : 물소
무슬 : 섬돌, 우물, 진터에 쌓은 돌 을 뜻하는 옛말 무를 변형시킨 이름.
무아 : 무지게 핀 아침(합성어)
무지개 : 비가 갠 뒤 하늘에 생기는 일곱가지 색의 아름다운 띠.
물맑 : 맑은 물처럼 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물보라 : 물결이 부서져 안개처럼 흩어지는 잔 물방울처럼 시원스레 살라고.
물샘 : 물이 흐르는 샘

가꿈        삶을 잘 가꾸며 살라고, '가꾸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그대로 삼은 이름.
가득        삶을 행복으로 가득 채우라는 뜻에서, 어찌씨(부사) '가득'을 그대로 삼은 이름.
가득빛나라        세상을 가득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되라고 지은 이름.
거득차오름        '넘치도록 가득 차 오른다'는 말로, 언제나 만족한 삶을 살라는 뜻에서 지음
가득찬      몸과 마음이 가득히 차라고.
가득찬길        인생행로(길)에 사랑이 가득 차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든        '가볍고 단출하다'의 뜻인 '가든하다'에서 뿌리(어근)을 따온 이름.
가디록        '갈수록'의 예삼로 앞으로 갈수록 더욱 훌륭해지라는 뜻을 담은 이름.
가라말        '털빛이 온통 검은 말'의 뜻으로, 씩씩하고 멋있게 자라라고 지은 이름.
가람        '강'의 옛말로, 영원히 흘러가는 업적을 남기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가득        '강'의 옛말 '가람'과 어찌씨(부사) '가득'을 합친 말로, 강에 물이 가득하듯 삶 또한 충만하는 뜻에서 지은 이름.
가람가온        생각이 깊고 속이 충실하라는 뜻에서 '강 가운데'를 뜻하는 옛말 '가람 가온대'를 줄여 지은 이름.
가람검        '강'의 옛말 '가람'에 '신령, 최고'의 뜻이 있다는 '검'이 붙은 말로, 강의 신령함을 지닌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고요        고요한 강(가람: 옛말)처럼 얌전하고 참하게 자라라고 '가람+고요'를 합쳐 지은 이름.
가람긴        긴 강(가람: 옛말)처럼 오래 살라고.
가람깊은        깊은 강(가람: 옛말)처럼 헤아릴 즐 아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난        강(가람: 옛말)처럼 시원하게 생겨났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
가람누리        '강'의 옛말 '가람'과 '세상'의 옛말 '누리'를 합쳐 지은 이름으로, 강처럼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늘        쉬지 않고 흐르는 강(가람: 옛말)처럼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지음.
가람늘빛        강(가람: 옛말)에 비치는 빛처럼 항상 밝은 사람이 되라고.
가람메        강(가람: 옛말)과 산(메: 옛말).
가람별        '강'의 옛말 '가람'과 '별'을 합친 말로, 강물에 비친 별의 아름다움을 이름에 새긴 말.
가람봄        강(가람: 옛말)을 보며 그 꿋꿋함을 본받으며 살라고.
가람봄나        강(가람: 옛말)가에 봄이 드나드는 때에 났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가람봄찬        강(가람: 옛말)에 봄 기운이 가득 찬.
가람새나        강(가람: 옛말)가에 새가 날 듯이 평화롭게 자라라고.
가람샘        '강'의 옛말 '가람'과 '샘'을 합쳐 지은 이름.
가람속        강(가람: 옛말)처럼 마음을 쓰는, 속이 깊으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솔        푸르른 강(가람: 옛말)과 푸르른 소나무(솔)가 어우러진 아름다움을 반영하여 지음
가람슬기        강(가람: 옛말)처럼 푸르게, 그리고 슬기롭게.
가람찬빛        강(가람: 옛말)에 가득 찬 빛처럼 반짝이며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큰        큰 강(가람: 옛말)처럼 막힘없이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람터        강(가람: 옛말)의 터.
가람푸른        강(가람: 옛말)과 같이 푸르고 맑게 살라고.
가람한빛        강(가람: 옛말)을 가득 환하게 비친 빛처럼 반짝이며 살라 하여.
가람해        강(가람: 옛말)처럼 영원히 흐르고, 해처럼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가람해차        강(가람: 옛말)에 햇빛이 차듯 원만하게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가람해찬        강(가람: 옛말)에 햇빛이 가득 찬.
가람휘        휘(곡식을 되는 그릇의 한 가지로 20말, 혹은 15말 들어가 있다)에 강(가람: 옛말)       물을 가득 채울 수 있을 만큼 큰 그릇이 되라고.
가람흰        강(가람: 옛말)이 하얀.
가람힘         '강'의 옛말 '가람'과 '힘차다'의 '힘'을 합친 말로, 힘차게 흐르는 강물처럼 막힘없이 자신있게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로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란히 하며 사이좋게 살라는 뜻으로, '나란히 함께 하다'의 뜻을 지닌, 옛말 '갈오다'를 따서 지은 이름.
가룸        아는 사람들고 항상 잘 지내라는 뜻으로, '나란히 함께 하다'의 뜻을 지닌 현대 우리말 '라루다'를 따서 지은 이름.
가리사니        슬기로운 사람이 되라고 '가리사니'를 그래도 삼음. '가리사니'는 '사물을 판단할 만한 슬기'를 뜻함.
가리온        '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의 뜻을 지닌 '가리온'을 그래로 따옴.
가림        '(좋은 것을) 가리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따서 지은 이름.
가만        '움직임이 조용하여 그다지 드러나지 아니하다'의 '가만하다'에서 따온 말로, 참하고 얌전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가매가을        하늘을 나는 매처럼 힘차게 살라는 뜻에서 '가을+매'를 줄임.
가멸        넉넉하게 사라라는 뜻에서, '풍부하다, 넉넉하다'는 뜻의 '가멸다'에서 따옴.
가슬        가을에 낳았다고 해서 '가을'을 나타내는 방언을 그대로 따옴.
가시라        깨끗한 인생을 살라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없애어 다시 새롭게 하다'라는 뜻의       '가시다'를 따서 지은 이름.
가시리        '가시렵니까'라는 뜻으로 고려가요 '가시리'에서 따옴.
가온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으로,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에서 따서 지은 이름.
가온고요        일의 중심이 되어 평화롭게 잘 사라라고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고요하다'를 줄여 다듬음.
가온고요들        고요한 가운데 들이라는 뜻으로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고요하다+들'을 줄여 다듬음.
가온고요맑        고요하고 맑은 가운데라는 뜻의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고요하다+맑다'를 줄여 다듬음.
가온골        산의 골짜기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골'을 줄여 다듬음.
가온기쁜샘        가운데서 기쁨이 솟아나는 샘이라는 뜻으로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기쁜+샘'을 줄여 다듬음.
가온길        저직하고 바른 가운데(가온대: 옛말) 길로 살아가라고 지은 이름.
가온나        병원으로 가던 길(도중)에 아이를 낳아서 '가온대('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나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가온나래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과 '날개'의 방언 '나래'를 합친 말로, 세상 가운데서 자신감을 가지고 활개치며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온내        마을 가운데(가온대: 옛말) 있는 내.
가온누리        무슨 일이든 세상(누리: 옛말)의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어라.
가온누리길        중심 세계로 나 있는 길이 라는 뜻으로 '가온대+누리+길'을 줄여 다듬음.               'ㄱ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누리'는 '세상'의 옛말.
가온늘        항상 중심에 서라고 '가온대+늘'을 줄여 다듬음.  '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가온늘빛나        언제든 중심에서 빛을 발하라고 '가온대+늘+빛나다'를 줄여 다듬음.  '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        가운데라는 뜻의 옛말 '가온대'를 그대로 따옴.
가온돌        '중심되고 단단하게' 살라는 뜻으로 '가온대+돌'을 줄여 다듬음. '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가온들찬빛        들 한가운데(가온대: 옛말)에 빛이 가득 찬.
가온뫼        '가운데'의 옛말 '가온대'의 '가온'과 '산'의 옛말 '뫼'를 합친 말로, 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는 산의 뜻을 담은 이름.
가온벌        벌판의 가운데(가온대: 옛말).
가온빛        항상 중심이 되어(가온대: 옛말) 밝히는 빛.
가온빛나래        빛나는 날개(나래: 방언)를 가운데(가온대: 옛말) 달고.
가온새론길        가운데(가온대: 옛말) 새로 난(새론) 길.
가온새빛차        가운데(가온대: 옛말)에 새로운 빛이 가득차 있다.
가온솔        가장 중심(가온대: 옛말)이 되는 소나무(솔).
가온솔뫼라        가운데(가온대: 옛말) 소나무(솔) 산(뫼: 옛말).
가온슬기        '슬기를 가운데에'라는 뜻으로 옛말 '가온대'와 현대말 '슬기롭다'를 줄임.
가온슬기차        머리 가운데(가온대: 옛말)에 슬기가 가득 찼다.
가온시내        가운데(가온대: 옛말) 시내.
가온잎        여러 잎들 가운데(가온대: 옛말) 제일 푸른 잎.
가온재        가운데(가온대: 옛말) 고개.
가온차        가운데(가온대: 옛말) 가득차게 두루 비춰라.
가온찬별        마음 가운데(가온대: 옛말) 찬 별.
가온찬솔        마음 가운데(가온대: 옛말) 찬 소나무(솔).
가온파랑        마음속에 늘 푸르른 마음을 간직하며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온'은 '가운데'         의 옛말 '가온대'에서 따온 말.
가온푸른숲        속이 푸른 숲이라는 뜻으로 '가온대+푸른+숲'을 줄여 다듬음.  '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가온하늘        가운데(가온대: 옛말) 하늘.
가온한빛        가운데(가온대: 옛말) 한 줄기 빛.
가온한숲        가운데(가온대: 옛말) 있는 큰 숲.
가온해        가운데(가온대: 옛말) 해, 곧 세상의 제일이라는 뜻.
가온해든        가운데(가온대: 옛말) 해가 드는.
가온해찬        가운데(가온대: 옛말) 해가 찬.
가온힘        가운데(가온대: 옛말) 있는 힘, 곧 힘이 으뜸이라는 뜻.
가온힘나        몸 가운데(가온대: 옛말) 힘이 나, 곧 항상 힘있게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가위           '한가위'의 '가위'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한가윗날에 낳은 아이이므로 이렇게 지음.
가으나        가울에 났다고 해서 '가을에+나다;를 줄여 다듬음.
가을        풍요로운 계절, 가을처럼 살라고.
가을가람        풍요로운 계절 '가을'과 쉼없이 흐르는 '강'(가람: 옛말)을 합쳐 지은 이름.
가을가온        풍요로운 계절 가운데라는 뜻으로 '가을+가온대'를 줄여 다듬음.  '가온대'는 '가운데'의 옛말.
가을꽃        가을의 꽃처럼 살라고.
가을빛나라        결실의 계절 가을처럼 빛나라.
가을솔나라        가을처럼 풍성하게, 솔처럼 푸르게 자라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가을찬나라        결실의 계절 가을처럼 그득찬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가을해        가을의 해처럼 풍성하고 그윽하게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
가을해오름        가을에 해가 솟아올랐다는 뜻으로, 가을에 태어난 아이를 비유하여 지음
가이        '반'씨 성과 어울려 반갑다는 뜻.
가자        높은 이상을 향해 가자는 뜻에서.
가장        어는 것보다 뛰어나라는 뜻에서 어찌씨(부사) '가장'을 그냥 따옴.
가촘        뭔가를 갖춘 사람이 되라는 옛말 '갖초다'에서 따옴.
가히        딸의 태어남을 반가워 하는 마음에서 '반'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간추리        '가지런히 정돈하다'ㄹ는 뜻의 '간추리다'에서 따온 말.
갈        '가을'을 줄여 지은 이름.
갈마든        '(어떤 일이) 서로 번갈아 들다'의 뜻을 지닌 '갈마들다'의 활용형을 삼은 말로, 좋은일, 흥겨운 일들만이 끊이지 말고 번갈아 들어오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갈매        '가을의 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갈메        가을 산(메: 옛말).
갈목        '갈대의 이삭'이란 뜻의 우리말 '갈목'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갈물        ①가울의 물. ② '잘 저장하여 간수하다'는 '갈무리하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갈바람        뱃사람 용어로 서풍 또는 서남풍의 뜻.
갈볕        가을의 햇볕.
갈섬        '나란히 서라'라는 '갈서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말.
갈오        '함께 나란히 하다'의 뜻인 옛말 '갈오다'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말.
갈음        이미 있는 것을 다른 것으로 바꾸어 대신함.
갈이        낡거나 헌 부분을 떼어 내고 새것으로 갈아 내는 일.
갈잎소리        갈잎의 소리. '갈잎'은 가을철에 단풍이 들어서 떨어지는 나뭇잎.
감        '쉬지 말고 앞으로 가라'는 뜻에서 ;가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그대로 삼음.
강담        흙을 쓰지 않고 돌로만 쌓은 담.
갖추        골고루 다 갖추게.
개나리        봄에 피는 개나리처럼 화사하고 예쁘게.
갠하늘        '맑게 갠 하늘'처럼 맑고 푸르게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갸륵        '갸륵하다'의 뿌리(어근)를 딴 말로, 훌륭하고 뛰어난 일을 하며 살라는 뜻.
거늘        출세하라는 뜻에서 '거느리다'를 줄임.
거두        살아가면서 낳은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는 뜻으로, '거두다'를 줄여 지은 이름.
거랑        '시내'를 뜻하는 경상도, 충청도 방언.
거룩        훌륭한 삶의 모범이 되라고 '거룩하다'의 뿌리(어근)를 따서 지은 이름.
거룩한        성스럽고 갸륵한.
거르기        큰 사람이 되라고 '크게'라는 뜻의 옛말 '거르기'를 그대로 따옴.
거리츠        남을 잘 도우며 살라는 뜻에서 '건지다'라는 뜻의 옛말 '거리츠다'에서 따옴.
거울        세상의 본보기가 되라는 뜻에서 물체를 되비쳐 주는 '거울'을 그대로 따옴.
거츨        용감하라는 뜻에서 '용감하다'라는 뜻의 옛말 '거츨다'에서 따옴.
검불        마른 풀이나 마른 갈잎 따위.
겨눔        살아갈 위치와 방향을 잘 잡으라고 '겨누다'의 이름씨꼴(명사형)을 삼은 이름.
겨라        의지적 인간이 되도록 '이'씨 성과 어울려 지은 이름.
겨레        민족
겨루        지지 말고 살라는 뜻으로 '겨루다'에서 따옴.
겨슬        겨울 같은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나가라고 '겨울'의 옛말 '겨슬'을 그대로 따옴.
겨와        '정겨워', '흥겨워'의 '겨워'를 바꾸어 지은 이름.
겨우나        어렵게 겨우 태어났다고 해서 '겨우 나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겨운        '정겨운', '흥겨운' 등에서 따온 이름.
겨움        '정겨움', '훙겨움'등에서 따온 이름.
겹꽃        겹쳐진 꽃.
고고리        '이삭'의 제주도 방언을 그대로 따온 이름.
고군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라는 뜻에서 '최고군(최고구나)'에서 따온 이름.
고니        ①기러기 오릿과에 딸린 보호새 이름을 그대로 따옴.  ② 우아하고 청순하게 자라라는 뜻에서 '고우니'를 줄여 다듬은 이름.
고든        곧고 바르게 자라라는 뜻으로 '곧은'을 소리나는 대로 따옴.
고든길        곧은 길로만 가라고 '곧은 길'을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고로리        골고루 나눠 주는 삶을 살라는 뜻에서 '골고루'의 함경도 방언을 그대로 따옴.
고루나        고루고루 나누며 살라고 '고루 나누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고마나루        충남 '공주;의 옛이름인 '곰나루'의 다른 이름.
고비        곱게 자라라고 '곱게'의 옛말 '고비'를 그대로 따옴.
고스란        '고스란히'에서 따온 이름.
고야        '-구나'의 옛말의 씨끝(어미) '-고야'를 소리가 좋아 고대로 따옴.
고와        참 곱게 생겨서.
고요        순하고 참하게 자라라고 '고요하다'에서 따옴.
고요가람        고요한 강(가람: 옛말).
고요가온        고요한 가운데(가온대: 옛말)
고요빛나라        고요하게 빛나라.
고요찬나라        고요한 평온이 가득 찬 나라.
고요해        고요하다.
고우나        곱게 자라나라고.
고우내        곱다는 뜻에서 '곱구나'의 뜻을 지닌 '고우네'를 변형시킴.
고우니        마음씨 고운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고운 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고우라        고운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그런 구절을 줄여 지음.
고우리        마음과 몸이 모두 고우리라.
고운        마음도 곱도 행동도 곱고 말씨도 고와서 고운 사회, 밝은 사회,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일원이 되라고.
고운나래        고운 날개(나래: 방언)를 세상에 펼쳐라.
고운누리        고운 세상(누리: 옛말).
고운별        곱게 그리고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고운비        곱게 내리는 비.
고운솔        곱게 그리고 소나무(솔)처럼 푸르게 자라라고.
고운솔나라        곱게 자란 소나무(솔)숲처럼 푸른 나라에 살고자.
고운예솔        곱고 예쁜 소나무(솔).
고운이        고운사람.
고운해        고운 해처럼 환하게 자라라고.
고운해오름        고운 해가 오름.
고은        '고운'의 소리를 변형시킨 이름.
고을        마을.
고이        곱게.
고이나        곱게 자라나라고 '곱게 자라나'를 줄여 다듬은 이름.
고임        ① '밑을 받치어 안정시키다'는 뜻을 지닌 '괴다(고이다)'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훌륭하고 뜻있는 일에 튼튼한 받침돌이 되라는 뜻. ② '고이 오신 임'을 줄여 다듬음
고지        '꽃'의 옛말인 '곶'에 '이'를 붙여 소리나는대로 적은 이름.
고지리        '종달새'와 같은 말인 '노고지리'의 '고지리'를 따온 말로, '노'씨 성과 어울려 지음  
곧장        똑바로 곧게.
곱결        '고운 결'의 뜻으로, 큰 기복없이 순탄하게 잘 자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곱살똘이        곱살스럽게 생긴 똘똘한 아이.
곱이        고운 사람이라는 뜻에서 '곱다'의 '곱'에 '이'를 붙인 이름.
곳고리        '꾀꼬리'의 옛말을 그래도 삼은 이름.
곳다비        꽃답다는 뜻에서 '곳(꽃)+답+이'를 소리 중심으로 다듬은 이름.
곳답이        꽃답다.
곳부리        꽃봉오리라는 옛말을 그대로 삼은 이름.
구름재        구름이 쉬고 가는 고개.  운치있게 지은 이름.
구슬        구슬처럼 영롱하고 아름답게.
구슬가온        구슬처럼 영롱하고 아름다운 가운데(가온대: 옛말) 자라라.
구슬다롱        구슬처럼 아롱다롱 빛나는 사람이 되라.
구슬보담        구슬보다 더.
구슬샘        구슬이 솟아나는 샘.
구슬아기        구슬처럼 예쁜 아기.
구슬아롱        구슬처럼 아롱다롱 빛나는 사람이 되라고.
구슬큰        큰 구슬처럼.
구슬해        해처럼 밝고 구슬처럼 둥근.
굳건        굳세고 건실하라는 뜻으로 '굳건 하다'에서 뿌리(어근)를 따온 이름.
굳센        굳세게 살아라.
굳셈        어떤 역경에도 꺾이지 않는 아이.
귀염        어디서든 귀염받는 아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그네        한국적인 정취를 살리기 위해 '그네'를 그대로 따온 이름.
그늘        남에게 그늘을 드리우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그늘'을 그대로 삼은 이름.
그레        빙그레 잘 웃는다하여 '빙그레'에서 따온 이름.
그루        나무를 세는 단위인 '그루'를 그대로 따서 지은 말로, 이 세상을 지키는 한 그루의 나무가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그루나        한 그루 나무(아들)가 태어났다는 뜻에서.
그리        ① '그네'의 옛말을 그대로 따서 지은 이름.  ② '그리다'에서 따옴.
그리나        예쁘게 그려진 그럼처럼 났으니, 예쁜 그림을 그리듯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그리미        그림처럼 예쁜 아이, 또는 그림을 잘 그리는 이라는 뜻에서 '그림+이'를 소리나는       대로 지은 이름.
그린        그린 듯한.
그린나라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나라.
그린나래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나래: 방언).
그린이        그리는 사람.
구람        예쁜 그림을 닮으라고.
그림새        그림처럼 멋있는 새.
그만        아이를 너무 많이 낳아서 이제는 그만 낳고자.
글가득뫼        글로 가득 찬 산(뫼: 옛말).
글가득샘        글로 가득한 샘.
글고운        고운 글처럼 살라고.
글길        글로써 삶의 길을 살아가라고.
글깊은        글을 잘 쓰고 익혀 학문의 깊이를 쌓으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글꽃        '해바라기꽃' '장미꽃' 하듯이 '글'에 '꽃'을 붙여 지은 이름.
글나        글재주를 타고났을 것이라는 뜻에서 '글+나다'를 줄여 다듬은 이름.
글나라        ① '방글방글 늘 웃음이 피어나라'라는 뜻으로 '방글 나라;를 줄여 지은 이름, 방글 웃음이 피어나라고.  ② 글을 잘 짓는 사람이 되라는 뜻에서.
글나라찬        글로 나라가 채워지니 글을 잘 지어 출세하라는 뜻을 담은 이름.
글누리밝        글로 세상(누리: 옛말)을 밝혀라.
글누리한        글로 세상(누리: 옛말)을 크게 하라.
글늘빛        글이 언제나(늘) 빛을 발하듯 밝고 뛰어나게 자라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든        '학문이 그득 들어찬'의 뜻을 지닌 '(머리에) 글이 든'을 줄여 다듬은 말로, 공부를 잘 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로        글(학문)로 훌륭한 일을 하라.
글로나        글로써 세상에 나서라.
글로나라        글로 인물이 나라고.
글로뫼        학문(글)을 태산처럼 크게 이루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로바다        글로 바다를 이루라고.
글로빛        글로써 빛날.
글로빛나        글로써 빛나라.
글맑        늘 글을 통해 맑은 사람이 되라고.
글모아        앞으로 글을 잘 쓰라는 뜻에서 '글을 모아'를 줄임.
글바다        바다처럼 드넓은 글을 닦으며 살라고.
글밝나라        앞으로 글로써 올바른 뜻을 밝히는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글밝누리        글로써 세상(누리: 옛말)을 밝히는 이가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밭        '글을 심고 가꾼 밭'을 말하는 것으로, 글(학문)을 가까이하여 늘 가구며 닦는 사람       이 되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글별        글을 잘 써 빛나는 별이 되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봄        글로써 봄을 열어가는 사람이 되라고.
글빛찬        글을 잘 써 빛이 가득 찬.
글새        글로써 날아가는 새가 되라고(글을 잘 짓는 사람이 되라고).
글새빛        글을 잘 써 새 빛을 던지는 사람이 되라고.
글샘        글이 솟아나는 샘처럼.
글숲        글이 숲을 이룰 정도로 좋은 글을 많이 지으며 살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
글슬기샘        글을 통해 슬기로움이 솟아나는 샘처럼 살라는 뜻으로 지은 이름.
글슬기찬        글을 통해 슬기로움이 가득 찬.
글아름난        글로써 아름답게 난.
글예        글을 예쁘게 잘 지으라고.
글오름        글로써 높은 곳에 오름.
기둥        집안을 일으키는 기둥이 되라고.
기리        ① 칭찬 받을 일만 골라 하라는 뜻에서 '기리다(칭찬하다)'에서 줄기(어간)을 따옴       ② 길이길이 빛나라는 뜻에서.
기리다        '그리워 하면서 생각하다'의 뜻으로 서로서로 사랑하다라는
,

눈물나게 그리운 우리말들
-예쁜 우리말-
미르 : '용'의 순수 우리말
미리내 : '은하수'의 우리말
마루 : '하늘'의 우리말
가람 : '강'의 우리말
아 라 : '바다'의 우리말
희나리 : '마른장작'의 우리말
씨밀레 : '영원한 친구'의 우리말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한울 : '한'은 바른, 진실한,가득하다는 뜻이고'울'은 울타리 우리 터전의 의미
볼우물 : '보조개'를 뜻함
여우별 :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매지구름 :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아람 :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진 그 과실
아람치 : 자기의 차지가 된것.
느루 :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가시버시 : 부부를 낮추어 이르는 말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그저 그런 대로 넉넉히,넉넉하지는 못하지만 좀
닻 별 : 카시오페아 자리
시나브로 : 모르는사이에 조금씩조금씩
도투락 : 어린아이의 머리댕기
다솜 : 사랑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숯 : 신선한 힘
산마루 : 정상(산의)
아 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 든 : 착한, 어진
아 띠 : 사랑
소담하다 : 생김새가 탐스럽다
오릇하다 : 모자람이 없이 완전하다
성 금 : 말한 것이나 일한 것의 보람
더 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너 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미쁘다 : 진실하다
노루막이 : 산의 막다른 꼭대기
바 오 : 보기 좋게
마수걸이 : 첫번째로 물건을 파는 일
노고지리 : 종달새
높새바람 : 북동풍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비슷한말 ; 웃돈)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마파람 : 남풍.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샛바람 : 동풍
하늬바람 : 서풍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서리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헤 윰 : 생각
햇 귀 : 해가 떠오르기전에 나타나는 노을 같은 분위기
아 사 : 아침
달 : 땅,대지,벌판
시 밝 : 새벽
갈무리 : 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일을 끝맺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고 샅 : 마을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의 사이
눈 꽃 : 나뭇가지에 얹힌 눈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깜 냥 : 어름 가늠해 보아 해낼 만한 능력
꺼병이 : 꿩의 어린 새끼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덤부렁들쑥:수풀이 우거진 깊숙한 모양
도담스럽다:야무지고 탐스럽다
도린길:인적이 드문 외딴 곳
동자르다:길게 토막을 내어 끊다
두남두다:편들다.가엽게 여겨 도와주다
뒤발하다:온몸을 뒤집어써서 바르다
딩딩하다:크면서도 옹골차다
되알지다:매우 힘차고 야무지다
드난살이:남의 집을 옮겨다니며 고용살이하는 생활
들메끈:신이 벗겨지지 않게 매는 끈
들피지다:몸이 홀쭉하게 여위고 쇠약해지다
따감질:큰 덩어리에서 조금씩 뜯어냄

말코지: 무엇을 걸기 위하여 벽 따위에 걸어놓은 나무 갈고리
맞대매: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이기고 짐을 겨루는 일
매욱스럽다: 하는 짓이 어리석고 둔함(미욱스럽다)
모질음: 어떤 고통을 견디거나 이겨내려고 모질개 쓰는 힘
목곧다: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음
몬존하다: 성질이 가라앉아 있다
몰강스럽다: 보기에 모지락스럽고 악착같다
몰풍: 풍치나 풍정이 도무지 없음
무작: 무지하고 우악하다
문뱃내: 술취한 사람의 입에서 나는 술 냄새
뭉근하다: 불이 느긋이 타거나 불기운이 세지 않음
바자위다:성질이 너무 깐깐하여 너그러움이 없다
반빗아치:반찬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여자
발쇠:남의 비밀을 알아내어 남에게 일러주는 것
방갓:상주가 쓰는 대나무로 만든 갓의 일종
버덩:나무는 없고 잡풀만 우거진 좀 높고 평평한 거친들
벼룻길:강가나 바닷가의 낭떠러지로 통하는 비탈길
보짱:꿋꿋하게 가지는 생각. 속으로 품은 요량
붙좇다:가까이하며 따르다
비나리치다:아첨을 하면서 남의 비위를 맞춰주다
비대발괄:딱한 사정을 하소연하며 간절히 청하여 빔
뱃성:갑자기 일어난 짜증

산달:산지
살갑다:겉으로 보기보다 속이 너르다, 마음씨가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새뜨다:서로 정분이 가깝지 못하다
섟: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격한 감정
선겁들다:놀랍다.재미롭지 못하다
소금엣밥:반찬을 변변찮게 차린 밥상
소마소마:조마조마
손돌이추위:음력 10월 스무날께 몹시 심한 추위
솔수펑이:솔숲이 있는 곳
시르죽다:맥이 쑥 풀리거나 풀이 죽다

아금받다:무슨 기회든지 악착같이 이용하려는 성질이 있다
아퀴: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앙장:상여위에 치는 치장
애성이:분하거나 성질이 나서 몹시 애를 태우는 일
애운:섭섭
애원성:애절히 원망하는 소리
어리치다:심한 자극으로 정신이 흐릿해지다
어섯눈뜨다:사물을 대강 이해하다
어정잡이:겉모양만 차리고 실속이 없는 사람, 제 앞일을 제대로 꾸려가지 못하는 이
언죽번죽:조금도 부끄러운 기색이 없고 비위가 좋은 모양
얼요기:대강 하는 요기
업저지:어린아이를 업어서 보아주던 계집 하인
엉너리치다:남의 환심을 사려고 능청스러운 수단을 쓰다
여짓거리다:말을 할듯 말듯 머뭇거리다
여투다:물건이나 돈을 아껴쓰고 나머지를 모아두다
연홍지탄:길이 어긋나 서로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다
연화:봄 경치.기녀.화포
영바람:뽐내는 기세
오래뜰:대문앞의 뜰
올무:짐승 잡는 데 쓰는 올가미
옷갓하다:외관을 제대로 차리다
옹구바지:한복을 입을 때 바지통이 옹구의 불처럼 축 처지게 입는 모양
왁살스럽다:우악살스럽다
우금: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골짜기
우두망찰:갑작스런 일로 얼떨떨해 어찌할바를 모름
울가망하다:근심스럽거나 답답해 마음이 편치 않음
잉걸불:활짝 핀 숯불,다 타지 않은 장작불
은근짜:의뭉스러운 사람,몸 파는 여자

자닝스럽다:모습이나 처지가 참혹해 차마 볼 수 없다
자드락길:산기슭의 비탈에 난 좁은 길
자춤발이:다리를 절며 걷는 사람
잔망하다:몸이 작고 약하며 하는 짓이 경망하다
잡도리:엄중하게 단속함
저어하다: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존절:씀씀이를 아낌
주니내다:몹시 지루하여 싫증을 내다
주대반낭:술과 음식은 곧잘 먹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나무라서 하는말
지청구:아무 까닭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짓
직수굿하다:풀기가 꺾여 대들지 않고 다소곳이 있다

청맹과니:당달봉사
청처짐한:아래로 좀 처지거나 좀 느슨함
치살리다:지나치게 주어주다

푼더분하다:얼굴이 투실투실하여 복스럽다, 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풋바심:익기전의 곡식을 지레 베어먹음

하무뭇:마음이 넉넉해 매우 흐뭇하다
해토머리:얼었던 땅이 풀릴 무렵
허영거리다:기운이 없어 쓰러질 듯 비실거리다
허위넘다:허위단심으로 넘어가다.허우적거리며 애를 씀
헌걸차다:기운이 매우 강하다, 키가 썩 크다
화수분: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
황잡:거칠고 잡됨
회술레:사람을 끌고 다니며 우세 주는 일
휘두루마뚜루: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해치움
흐리마리:거취나 생각,기억이 분명하지 않은 모양
희뜩희뜩:어지럼증이 심하게 나서 몹시 어뜩어뜩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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